"세계종교통합성전"38년간 하나님을 울린 참회의 눈물 "저자 이상빈 목사"41

이채봉 기자 / 기사승인 : 2023-07-31 11: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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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
자기 두루마기

[세계타임즈 = 이채봉 기자] 자기 두루마기


요한계시록 22:14~15
14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15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


요한계시록 22:14에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생명나무에 들어간다" 했으니, 여기서 "자기"는 진정한 자기 자신, 즉 "영혼”을말하며, “두루마기”는 “영혼의 옷”을 뜻한다. 바로 영혼의 두루마기가 우리의 육신이다. “두루마기를 빠는 자는 자기 육신을 빨아서,육의 더러운 욕심과 잘못된 것을 씻어내고 깨끗하게 거듭나는 자다.또한, 14절에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는다고 하였다. "문들"을 통하지 못하는 자들은 "자기 두루마기를 빨지 않은"자들이다. 15절의 "개들" 즉 짐승 같은 짓을 하는 자, "점술가" 즉다른 신을 섬기는 자, “음행하는 자" 즉 간음하는 자, "살인자", "우상 숭배자" "거짓말하는 자들이 자기 두루마리를 빨지 않은 자들이며, 그들은 성 밖에 있으니 구원받지 못한다. 이것들은 다 십계명에 위배된 행위들이다. 그러므로 자기 두루마기를 빨지 않은 자들은 십계명을 지키지 않은 자들이며,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가는 "문들이자 열 개의 관문인 것이다.

십계명을 지키는 자들이다. 
15절을 반대로 생각하면,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간음하지 않고, 살인하지 않고, 우상 숭배하지 않고, 거짓말하지 않고, 인간으'로서 도저히 할 수 없는 짐승 같은 짓을 하지 않는 자들이다. 그들은 십계명에 준하여 자기의 악습이나 잘못된 것들을 바로잡아 “생명나무"에 들어가게 된다. 결과적으로, 요한계시록에서 강조하는 것도 십계명이다. 십계명을 지키는 자가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이며,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자다.
옷은 언제든 벗을 수 있으며, 진정한 자기 자신이 아니다. 우리가 육의 옷을 벗을 때 육을 떠난 영혼은 다음 세상으로 간다. 육의 세상이 아닌 다른 차원의 세상이 존재한다.


성경은 한 가지 말만을 해 왔다.
바르게 살라는 것이다.
십계명을 지키는 것도 그저 바르게 살라는 것일 뿐이다.
바르게 알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라는 것이
성경의 처음이자 끝이다.
십계명을 지키는 자는 그 어떤 것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심판도 종말도 초월한 자들이 십계명을 지키는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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