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배드민턴협회 및 강릉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며, 강원특별자치도 도내 20세 이상 동호인 1,600여 명이 참가하여 각 시군의 자존심을 걸고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22일(토) 오후 6시 강릉아레나에서 개회식이 진행되며, 동시에 강원특별자치도배드민턴협회장 이·취임식이 있을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도민들이 교류하고 화합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올림픽 유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다양한 대회가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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