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형 무역 인재 양성 '부산 트레이드 루키', 지역 청년 일자리·글로벌 진출의 새 모델 입증

이용우 / 기사승인 : 2026-01-27 12: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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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형 무역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부산 트레이드 루키' 과정 ▲지원 경쟁률 상승 ▲교육 만족도 ▲취업 연계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인재 육성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해
◈ 실무 중심 훈련 모델을 통해 지역 청년의 글로벌 경쟁력과 지역 산업의 인력 수급 문제 해결에 동시에 기여… 특히 외교부 「지방청년인재 재외공관 파견 지원 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최대 5명의 우수 수료생에게 해외 공관 근무 기회 제공
[부산 세계타임즈=이용우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형 무역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부산 트레이드 루키' 과정이 지원 경쟁률 상승, 높은 교육 만족도, 우수한 취업 연계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인재 육성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년 시가 부산경제진흥원·한국무역협회와 3자 협약을 체결해 시작한 ‘부산 트레이드 루키’ 과정은 지역 무역 인력 양성 과정으로, 올해로 5주년을 맞았으며 지금까지 총 199명의 ‘트레이드 루키’(무역 새내기)를 배출했다.

 '부산 트레이드 루키' 과정은 '교육→실습→취업'으로 이어지는 실무 중심 훈련 모델을 통해 지역 청년의 글로벌 경쟁력과 지역 산업의 인력 수급 문제 해결에 동시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4년간 배출된 수료생 199명 중 131명이 관련 분야에 취업해 취업률은 65.8퍼센트(%)를 기록했다. 특히, 현재 구직 중인 2025년 4기 수료생을 제외한 1~3기는 144명 중 114명이 취업해 79퍼센트(%)의 높은 취업률을 보였다.
 

 부·울·경 지역 취업률은 3기 56퍼센트(%)에서 4기 70퍼센트(%)로 크게 상승해 지역 기업의 인력 수요 해소와 청년 채용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아울러 수료생 8명은 미국·일본 등 해외로 취업해 활동 무대를 넓히고 있다.

 특히 2026년부터 외교부가 새롭게 신설한 「지방청년인재 재외공관 파견 지원 사업」에 부산에서는 유일하게 본 과정이 선정되면서, 올해부터 최대 5명의 우수 수료생에게 해외 공관 근무 기회가 제공된다.

 아울러, '부산 트레이드 루키' 과정은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전형·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산업현장 견학(㈜포스코, 삼성전자㈜, 부산신항만 등) ▲모의 수출 상담회 ▲해외전시회 참여 지원(자카르타·오사카) ▲디지털 무역 실습(덱스터즈 연계) 등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한다.
 

 이론 교육과 병행되는 실습과 기업 협력 프로그램은 수료생들의 채용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요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교육 성과는 수료생과 채용기업의 평가에서도 확인된다.
 

 3기 수료생 A씨(부산 트레이드 루키 3기)는 “부산 트레이드 루키 교육을 통해 ‘현장 언어’를 배웠다. 인코텀스(수출 계약조건)·선적·통관 서류 등 기본 개념을 배우고, 수출 시뮬레이션과 모의 수출 상담회 등을 직접 준비해 본 경험 덕분에 입사 초반부터 현장 흐름을 빠르게 따라갈 수 있었다. 네트워크와 선배 멘토링도 취업 준비부터 입사 후 적응까지 큰 힘이 됐다”라고 전했다.
 한 채용기업 관계자는 “현재 계열사를 포함해 4명의 트레이드 루키 출신이 근무 중이며, 무역실무 이해도와 업무 태도, 인성이 모두 뛰어나다. 자발적 학습과 질문하는 태도가 돋보여 루키 출신 채용을 확대하고 교육과정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박형준 시장은 “본 과정은 이론에 머무르지 않고 현장 실무, 취업 연계, 해외 경험을 한데 묶은 점이 이번 성과의 핵심이다”라며 “지속적인 커리큘럼 고도화와 기업 연계를 통해 더 많은 지역 청년이 현장에서 필요한 필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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