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즐거운 체험과 따뜻한 실천으로 바른 인성 함양’을 목표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실천 중심 인성교육으로 운영됐다.
동부교육지원청은 희망 초·중학교 10교를 선정해 학교별 특색을 살린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인성교육을 지원했다.
참여 학교들은 친절, 화합, 역지사지 등을 주제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인성교육 활동을 기획·운영하며 학생들의 실천 역량을 키웠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실천 중심 인성교육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바른 인성을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우수 사례 공유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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