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일상생활과 미래 사회에 꼭 필요한 기본 소양을 기를 수 있는 생활법률, 온라인 세법, 투자 기초, 입시 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이 교육은 반곡동 행복누림터 4층 강당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각 회차는 평일 저녁 시간대로 운영해 학교 수업을 마친 청소년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 대상은 세종시에 거주하는 청소년과 학부모 등 교육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홍보물에 수록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사전 접수를 하지 못한 경우에도 교육 당일 반곡동 행복누림터 4층 강의실을 방문하면 현장 접수 가능하다.
이항선 반곡동 주민자치회장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생활 속 필수 법률 지식 등을 익히며 스스로 성장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마을계획사업을 통해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반곡동 주민자치회 사무국(☎044-862-492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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