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경남여성봉사단 회장 (사단법인 국민밥상사랑누리봉사단)이수진은 5월 3일 마산m호텔 2층에서 "1일 부모님 모시기 효도잔치 및 200여명에게 무료급식 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효문화 실천의 장으로 펼쳐졌다.
이날 '경남여성봉사단'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 빵, 과일,고구마 음료 )등을 식사와 함께 전달됐다.무료급식소로 들어서는 어르신 한분한분께 가슴에 빨간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경남여성봉사단의 사랑이 담긴 따듯한 효도에 '85세 김모 어르신'은 "너무나 행복해서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소감을 전해 봉사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이자리에 이수진회장은 “저희 경남여성봉사단은 2016년 해병대여성봉사단 설립돼 2021년 경남여성봉사단으로 명칭을 바꿔 창단기념식을 소상공인 기 살리기로 시작으로 200여 명의 여성회원들이 매월 1만원 회비를 내서 봉사하고 있다.
그리고 매년 5회~6회 이상에 걸쳐 창원시와 인근 지역에서 무료 급식,효문화 실천 행사와 환경정화 봉사, 김치봉사,장학금전달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 봉사단은 지난 4월 26일 자선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산불피해자돕기 성금으로 산청군을 찾아 2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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