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물살리기운동본부, 세계타임즈와 환경보호운동에 적극 동참...환경파괴에 대한 심각성을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각인시켜야

백진욱 기자 / 기사승인 : 2023-01-03 15: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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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 백진욱 기자지난 2일 한강물살리기운동본부와 세계타임즈가 환경보호운동에 관해 MOU를 맺었다.

 

세계타임즈가 지난달 27일 망가져가는 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환경보호운동을 본격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히자 한강물살리기운동본부 이화용 총재가 환경 운동에 동참하겠다고 전해 온 것이다.

한강물살리기운동본부는 2021년 1월 14일 서울시에 등록된 비영리단체로써 이화용 총재가 이끌고 있으며 단체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지구촌과 한강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이 단체의 주된 사업으론 <한강물살리기 범 시민운동>, <한강의 자연생태보전과 연구활동>, <한강생태보전의 생활화와 실천운동 및 환경개선사업>, <한강생태계 파괴와 자연 환경훼손행위 등의 민간감시활동>, <매립장, 하수처리장, 각종 오폐수배출 지역 등의 현장교육>, <친환경 생태보전관련 교육 및 연수> 등이 있다.



한강물살리기운동본부와 세계타임즈의 MOU는 문래역 근처에 있는 한강물살리기운동본부 사무실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한강물살리기운동본부 이화용 총재와 서울 세계타임즈 전규상 대표는 MOU에 서명을 함으로써 한경보호운동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으며 세계가 안전하고 지구촌이 깨끗하고 아름다움 삶의 현장으로 가꾸어 갈 수 있도록 의지를 함께 다짐했다.

이화용 총재는 “현재 사무실 주변 상황도 너무나 좋지 않지만 공장지대의 폐수 관련 오염으로 인해서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며 또 한강이 오염되고 있다.” “준법정신을 지키지 않고 독극물이나 폐수를 한강에 버리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며 현재 환경파괴에 대한 심각성을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각인시키고 환경보호운동에 국민스스로가 감시원이 되어 적극적인 활동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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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세계타임즈는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앞장서는 한강물살리기운동본부에 감사함을 표했으며 환경 분담금이 화두가 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대기업, 중소기업 등 환경에 직 간접적으로 관련된 사용자까지도 처리비부터 처리과정까지 체계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계도와 경고 등이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다른 부분까지 하나하나 바로잡고 전개할 것을 약속하며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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