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빙상 사전경기서 메달 178개…종합 1위 질주

송민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8 1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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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 사전경기부터 독주…경기도, 동계체전 23연패 청신호
쇼트트랙·스피드 전 종별 강세…신기록·다관왕 대거 배출

 

▲경기도체육회 로고.
[경기도 세계타임즈 = 송민수 기자]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 빙상(스피드스케이팅·쇼트트랙) 종목이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경기도 선수단이 압도적인 성적으로 시·도별 종합 1위를 달리고 있다.

경기도는 18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사전경기 마지막 날 2000m와 3000m 종목 등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 등 총 16개의 메달을 추가로 수확하며 막강한 경쟁력을 과시했다.

이로써 경기도는 사전경기 전체에서 종합득점 543점을 기록, 금메달 62개·은메달 61개·동메달 55개 등 총 17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시·도별 종합순위 1위에 올랐다. 서울은 437점으로 2위, 인천은 196점으로 3위를 기록 중이다.

이번 사전경기에서는 신기록과 다관왕도 대거 탄생했다. 스피드스케이팅 8개, 쇼트트랙 11개 등 총 19개의 대회 신기록이 작성됐으며, 스피드 11명과 쇼트트랙 9명 등 총 20명의 다관왕이 배출됐다.

4관왕에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초등부 윤지환(남양주샛별초), 남자 고등부 김준하(서현고), 여자 고등부 임리원(의정부여고)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개인 종목과 팀추월 등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며 경기도의 종합 우위를 이끌었다.

3관왕은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일반부 김민선(의정부시청), 남자 중등부 김범(덕현중), 남자 초등부 이진우(하남풍산초)와 쇼트트랙 여자 중등부 박보민(서현중) 등 4명이 차지했다. 이 밖에도 전 종별에서 13명의 2관왕이 탄생하며 경기도 빙상의 두터운 선수층을 입증했다.

이날 쇼트트랙 경기에서도 경기도 선수들의 금빛 질주는 이어졌다. 남자 초등부 2000m에서는 지상우(각골초)가 3분49초120으로 우승했고, 남자 중등부 3000m에서는 신윤철(동수원중)이 5분03초372로 정상에 올랐다. 남자 고등부 3000m에서는 국대헌(평촌고)이 5분25초54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일반부에서도 강세가 두드러졌다. 남자 일반부 3000m에서는 김한별(성남시청)이 5분08초121로 우승했으며, 여자 초등부 2000m에서는 김연우(평촌초)가 3분20초267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여자 고등부 3000m에서는 김지원(화정고)이 5분23초626으로 금메달을 획득했고, 여자 일반부 3000m에서는 김건희(성남시청)가 6분15초172로 정상에 오르며 종합 우세에 힘을 보탰다.

경기도 선수단은 이번 사전경기 성과를 바탕으로 본대회에서도 종합 우승 흐름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한편,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본 대회는 오는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열리며, 경기도는 종합우승 23연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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