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마태24장 ‘마지막 때 전쟁과 평화’ 7개국 실시간 세미나

백진욱 기자 / 기사승인 : 2022-04-12 17: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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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 백진욱 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핵전쟁, 세계3차대전이 언급되는 가운데 마태복음 24장에 기록된 '마지막 때 전쟁'에 대한 내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신천지예수교회)에서 이에 마태복음 24장에 대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만희 총회장은 최근 국제정세와 관련해 마태복음 24장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된 것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이에 대한 문의가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자 직접 세미나에 나서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했다.  

 

‘마지막 때 전쟁과 평화’란 주제로 4월 9일 일본과 인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7개국 지역에서 유튜브로 동시 진행된 마태복음 24장 세미나에는 4만 명 이상이 참석했고 이중 목회자 등 종교지도자 2천명이 후속교육을 신청했다.  

 

같은 주제로 10일 미주 지역서 열린 세미나에는 600여 명의 목회자를 비롯해 4만 5천여 명이 총회장의 강의를 시청하는 등 그간 듣지 못했던 성경의 종말론 해석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이 총회장은 설교에서 마태 23장은 초림 때, 24장은 주 재림의 징조란 사실을 밝히며 24장의 두 개의 나라 전쟁은 신앙과 관련된 것이지, 지금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즉 마태 24장의 전쟁은 하나님의 나라와 마귀의 나라의 싸움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마귀의 나라 바벨론과 그 바벨론을 7머리 10뿔 짐승이라고 기록한 요한계시록의 내용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이러한 내용은 예수님의 말씀처럼 다니엘서를 읽어보면 깨달을 수 있으며 성경상의 나라와 나라간 전쟁은 계시록의 장막성전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세상 전쟁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총회장은 마태 24장의 구절의 뜻을 계시록 13장과 연계해 하나하나 풀어주며 기성교회에서 해당 성경의 장을 세상의 전쟁으로 해석하는 행태를 비판했다.  

 

또한 마태복음 24장이 현재 실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이를 육하원칙에 따라 설명하고 전하고 있지만 믿지 않고 오히려 핍박을 일삼는 현 세태를 안타까워하며 말씀에 의지해 구원에 이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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