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통학로 안전 및 신설 학교 맞춤형 지원 등 현장 애로사항 청취

[인천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용창)는 다음 달 1일 개교 예정인 인천윤슬초등학교(중구 운서동 3105)를 방문해 개교 막바지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영종하늘도시 개발에 따른 유입 학생 배치를 위해 설립된 인천윤슬초등학교는 대지면적 1만3천663㎡, 건축연면적 1만8천48㎡,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다. 총사업비 약 430억 원이 투입돼 이달 초 준공을 완료했으며, 개교하면 일반 27학급, 특수 2학급 등 총 612명의 학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위원회는 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급식실을 시작으로 교실, 강당, 도서관, 동아리실 등 주요 교육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학생들의 쾌적한 학습 환경과 시설의 안전성이 잘 갖춰져 있는지를 꼼꼼히 살폈다.
특히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통학로 문제나 개교 전 각종 지원 사업 신청의 어려움 등 신설 학교가 겪는 현장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지는 등 학생들이 교육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와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용창 위원장은 “인천윤슬초등학교는 영종하늘도시의 팽창하는 교육 수요를 감당할 소중하고 핵심적인 교육 공간”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첫 등교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배움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개교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신설 학교가 겪는 통학로 안전 문제나 초기 인력 지원 등의 고충은 현장에 오지 않으면 알기 어려운 부분”이라며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학교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자체 및 교육청과 협력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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