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 양도면 주민자치프로그램 풍물동아리회(회장 박성하)는 지난 3일, 양도면 일원에서 지역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풍물동아리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인 지신밟기를 통해 마을의 액운을 물리치고 한 해의 건강과 번영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동아리 회원들은 동광중학교를 시작으로 양도면사무소, 양도소방서, 강화남부농협 양도지점, 양도면 노인회장 자택, 양도우체국, 양도파출소, 하일리 마을회관 등 관내 8개소를 순회하며 풍물 한마당 놀이를 펼쳤다.
흥겨운 풍물 가락과 덕담이 어우러진 지신밟기 공연은 방문 기관 관계자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지역사회에 활기를 더했다.
박성하 회장은 “전통문화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모두의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문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현미 양도면장은 “주민이 주도하는 전통문화 행사가 지역 공동체 결속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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