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지도자 교육성취도와 현장실천력 인정받아 우수지도자 최종 선정
"역량강화 포럼 통해 지도자 전문성·자긍심 높이는 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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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역량강화 포럼' 시상자들과 단체 기념촬영.(사진=경기도장애인체육회) |
올해 우수지도자 시상식에서는 김성은 지도자(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와 조영운 지도자(양주시장애인체육회)가 치열한 경합을 거쳐 최종 선정돼 대한장애인체육회장상을 받았다. 두 명의 지도자는 역량강화 교육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하는 등 우수지도자로서 인정 받았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장이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께서도 우리 지도자가 대한장애인체육회장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실 것”라며,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항상 현장에서 열정을 다해 지도하고 있는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 이러한 역량강화 포럼을 통해 전국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육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의 자긍심을 높일 뿐만 아니라 향후 장애인 생활체육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도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의 전문성 강화와 현장 역량 제고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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