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옥 진안군의원, 국비확보 광폭 행보… 부귀면 교차로 사업外

이연희 기자 / 기사승인 : 2022-11-09 19:35:09
  • -
  • +
  • 인쇄
진안군 부귀면·안천면·상전면·동향면·진안읍 도로개선 숙원사업 적극 해결 노력 [진안=세계타임즈 = 이연희 기자] 진안군의회 동창옥 의원은 2022년 발표되는 국토교통부 ‘국도 위험 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7단계 기본계획(2023~2027)’수립 용역에 부귀면 오룡리 부귀 교차로 2개 사업을 포함해 안천·동향·상전면·진안읍 교차로 및 위험 도로 개선 9개 사업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국도 26호선 구간인 부귀면 교차로 2개 사업은 부귀교차로에서 국지도 49호선 진입 시 진입차로 구간이 폭이 좁고 짧아서 개선이 필요하고, 지난 2000년에 개설된 거석교차로도 기존도로인 군도 11호선 교차로와 교차되는 부분이 직각교차가 아닌 긴 교차로 형태로 있어 항상 사고 위험이 높아 주민들이 수차례 개선을 요구했던 곳이다.

과속 차량에 의한 사고 위험이 높은 진안읍 오천삼거리 교차로 개선은 인근 오천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주민들의 요구가 높았던 사업이다.

국도 30호선 위험도로 개선사업은 안천면 신괴지구 괴정마을 통행로와 상전면 구룡리 위험도로 개선은 주민들 교통안전 및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시급한 사업으로 지정된 바 있다.

국도 13호선 동향면 신송리 교차로 개선사업도 도로 진출입 시 운전자들의 혼란에 따른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업으로 오래전부터 주민들이 건의해 온 사업이다.

동창옥 의원은 “국도 위험도로 및 교차로 개선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원활한 교통소통과 안전상 문제가 있는 지점을 개선하기 위해 5년 단위로 추진하는 사업이다”면서 “진안군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진안군과 함께 익산국토관리청, 국토교통부 등을 찾아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진안군은 9개 사업이 접수되어 있는데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7단계 사업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타당성 검토 후 대상 사업 및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동창옥 의원은 행정 집행부와 발을 맞추어가며 의회와 균형 있게 제대로 일한다는 평가 속에 안천면 불로치 터널 감속차로 설치와 부귀면 오산마을 진출입로 공사 반영을 위해 남원국토관리사무소 담당자를 직접 만나 설명하는 등 의정활동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저작권자ⓒ 충북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이연희 기자 이연희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