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충남도의회 이연희 의원(서산3·국민의힘)이 2일 한국공공행정학회가 수여하는 「2025 올해의 으뜸 의원상」을 수상하며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았다.
(사)한국공공행정학회가 주관하는 「2025년 올해의 으뜸 의원상」은 실제 행정에 반영되는 입법활동 및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연희 의원은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위원장으로 충남도정 전반에 대한 견제와 감시는 물론, 25만 충남 농어민을 대변하며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정책 마련에 힘써온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이 의원은 기후위기와 고령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식량안보와 도민의 먹거리보장을 위한 농정을 위해 △농어촌 쇼핑약자를 위한 충남형 이동식 마트 정책 연구모임 및 「충청남도 농어촌 필수 생활서비스 지원 조례」제정 △지속가능한 농업ㆍ농촌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을 주도하며 현재까지 조례 제ㆍ개정 대표발의 22건, 5분 발언 10건, 도정 및 교육행정질문 8회, 건의안 7건 등 충남도와 도민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정책 사각지대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 마련과 대안제시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연희 의원은 “서산시민과 충남도민의 대변자로서 도민의 의견이 정책결정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도민의 행복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더욱 책임감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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