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엔터테인먼트 가수 이주은 종횡무진 활약 기대
2023년 전국노래자랑 연말 결선 최연소 대상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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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이주은.양이 KBS'전국노래자랑' 함안편에서 장려상에 이어,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산에서 대상을 거머지며 신동가수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 하면서 마마엔터테인먼트(대표 조성환) 소속 가수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당시 "전국노래자랑에 너무 노래를 잘하는 분들이 많아서 절대 상을 못받을 거라고 생각했다. 후회없이 하자고 생각했는데 연말 대상을 받고 "하늘로 날아가는 기분이 들었다" 지금도 그날의 감격을 잊지 못한다.며 한하게 웃음지며 말한다.
이주은양은 모든 장르 소화하는 만능가수를 목표로 청량한 목소리로 무대 장악하고 있으며 해맑은 소녀가 노래할 때면 성인을 능가하는 호소력도 함께 보여준다. 이주은양은 2023년 전국노래자랑 연말 결선에서 대상과 더불어 리틀싱어즈로 활동, 각종 뮤지컬대회 상 휩쓸기도 했다.
한 해 동안 배출된 수백명의 수상자들이 예심을 거쳐 실력을 겨루는 ‘왕중왕’ 대회인 2023년 KBS 전국노래자랑 연말 결선에서 최연소 ‘가왕’ 자리를 차지한 이주은양은 수상 이후 알아보고 찾는 이들도 늘고 있다.
KBS 아침마당에 출연했고, 스카우트 제의가 이어지고 있다. 주은양은 “아직 유명한 건 모르겠다”며 “그래도 길에서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있으면 살짝 기분이 좋다”고 환하게 웃었다.
자신의 타고난 재능과 끼를 언제부터인가 노래를 통해 지역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음악에 대한 집념은 어느 기성가수도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파워풀한 힘과 청아한 소리를 뿜어내는 열정 때문에 수많은 팬들을 삼매경에 푹 빠져들게 만드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이주은양은 “트로트를 부르다 보니 제가 좀 부족한 것 같다. 점점 실력을 쌓아서 트로트나 가요 분야에 발전하고 싶다. 그래서 나중에 뮤지컬도 잘하고 가요도 잘하고 모든 장르를 다 소화할 수 있는 만능 가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주은양의 롤모델은 가수 김수찬이다. 이들처럼 천상의 목소리와 다재다능한 끼로 무대를 장악하는 주은양의 모습을 머지않은 미래에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한편 신동가수 이주은 양은 대중들과 모든 세대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장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트로트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감동과 전율을 느낄 수 있는 노래를 부르겠다”고 밝혀 기대가 사뭇 주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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