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가 경찰 선교 등의 공로로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사진=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세계타임즈 장경희 기자]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가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주일 3부 예배를 마친 뒤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따르면, 이 목사는 교회와 경찰 중앙협의회(교경협) 제42차 대표회장으로서 경찰 선교에 앞장서고, 경찰 행정 업무와 국가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행사는 교경협 사무총장 박노아 목사의 대통령 표창 취지 설명과 대통령 표창문 대독, 총무 김봉희 목사의 대통령 표창과 훈장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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