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 4일(화),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지부(본부장 유혜선)이 포토이즘 기업(대표 김민석)으로부터 튀르키예 지진피해 후원금을 전달받는 모습. (사진 제공=굿네이버스 서울본부)
[세계타임즈 백진욱 기자] 지난 4일(화),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지부(본부장 유혜선)가 포토이즘 기업(대표 김민석)으로부터 튀르키예 지진피해 지원을 위한 긴급구호기금 약 5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전달식에는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장 유혜선, 포토이즘 본부장 박상용 등이 참석했다.
포토이즘 기업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해 2월 17일부터 24일까지 <PRAY FOR> 이라는 기부프레임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이번 긴급구호를 위해 기부했다.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는 해당 성금을 튀르키예 피해 복구 및 트라우마 치료를 위한 심리사회적 프로그램, 장기재건 사업을 운영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석 포토이즘기업 대표는 “튀르키예 지진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해당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기부 프레임 캠페인을 통해 일반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굿네이버스를 통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혜선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는 “이 기부금은 굿네이버스 현지 캠프에 전달될 에정으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어디든지 달려가는 굿네이버스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는 튀크리예-시리아 피해지역 현장에 긴급구호팀을 파견하여 구호물품을 배분하며 이재민들의 피해 지원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또한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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