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마을의 고유한 손맛을 발굴하고 금동 노후주거지 도시재생사업으로 구축 예정인 도랑마을 활력센터에서 운영될 반찬가게 사업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실시되는 이번 행사 역시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향후 2년간 지속적으로 개최되어 도랑마을만의 색이 담긴 축제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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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목주민 솜씨지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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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컬푸드 음료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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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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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 먹거리 솜씨 경연 |
행사에서는 ▲주민 먹거리 솜씨 경연 ▲축제음식(잔치국수, 해물파전, 초계무침) 나눔 ▲압화부채 만들기 체험 ▲로컬푸드 음료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지역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행사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남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금동 도랑마을만의 특색 있는 먹거리 개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더운 날씨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남원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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