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강남구의원,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이장성 / 기사승인 : 2025-10-28 17: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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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중심 복지정책과 생활밀착형 입법으로 ‘구민 체감정치’ 실현
-김 의원 “현장의 목소리가 만든 결과…복지와 품격이 공존하는 강남을 위해 노력하겠다”


[강남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김현정 강남구의회 의원(압구정·청담동)은 28일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한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한국유권자중앙회의 지역 회원 추천과 학계·법조계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결정된다.

김 의원은 제9대 후반기 강남구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복지·문화 인프라 확충과 취약계층 지원정책 강화에 앞장서 왔다.
 

특히 「강남구 장애진단비 등 지원 조례」,「자립준비청년의 자립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여러 조례의 공동발의에 참여하며 현장 중심의 생활밀착형 입법을 추진했다.

또한,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로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교육복지 확대와 학부모 참여 강화,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김 의원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감시와 구정평가 활동을 통해 구민 중심의 책임 있는 의정을 실천해왔다.

이러한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0·2021년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과 2023년 ‘국회자살예방대상 우수지방의원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을 통해 현장 중심 리더십과 의정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 의원은 “이번 수상은 함께 고민해준 구민과 현장의 목소리가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 한 분 한 분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와 문화정책을 실현하며, 복지와 품격이 공존하는 강남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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